태오(히어로 써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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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써클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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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태오.gif

장난끼 많은 히어로 써클의 리더! 염동력을 사용해 가벼운 물건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항상 의욕이 앞서기 때문에 일을 크게 벌리고 친구들에게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기죽지 않고 항상 자신감에 차 있다.

히어로 써클의 리더/부장. 다만 작중 대우는 조금 나쁜 편이다.

남들 앞에서 솔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6화에서 다들 햄콩이를 귀여워할 때 관심없는 척 하지만 밤중에 몰래 쓰다듬으려고 한다. 그러다 빈센트에게 들키자 밥이 있는지 확인하러 왔다고 얼버무린다.

눈치가 심각하게 없다. 1화에서 빈센트와 같이 세나의 SNS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주는데, 친구들이 예의상 눌러준 좋아요에 실망한 세나를 보고 좋아하는 걸로 착각한다(...). 그리고 7화에선 보니를 두려워하는 빈센트를 보고는 보니에게 빈센트를 싫어하냐며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보니 앞에서 대놓고 빈센트에게 걱정할 거 없다고 말한다(...).

일을 남한테 맡기고 꿀빠는 짓을 자주 한다. 빈센트와 캐치불 중 본인 실수로 넘어간 공을 빈센트에게 주워오게 하거나, 데비의 밭에서 봉사활동할 때 자기 힘으로 일하기보다 디노의 과학실에 찾아가서 원예용 자동 장비와 식물성장촉진제를 만들어달라고 한다던가[2], 무단결석한 학생들을 조사하기로 했을때 일은 전부 디노와 빈센트에게 맡겼다.

다만 눈치 없고 허세가 있어서 그렇지 성격 자체는 착해서 위와 같이 친구 SNS에 좋아요를 눌러주거나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빈센트와 룸메이트이며 항상 둘이 같이 다닌다. 덕분에 빈센트는 늘 태오가 친 사고에 휘말린다

엄청난 음치다. 밴드부 멤버가 태오의 노래를 듣더니 최악이라며 혹평한건 물론이고, 같은 동아리 멤버인 빈센트도 공연 당일날 마빈이 오지않자 자신이 노래부르겠다는 태오를 소심하게 말릴 수준. 태오의 노래를 듣고 귀를 막지않은 건 럭키가 유일하다.

로봇이나 스포츠카, 오토바이, 근육 같은 남자애들이 흔히 좋아할 만한 것들에 관심이 많다.

활동적인 성격인데다 항상 빈센트랑 캐치볼을 하는 걸 보면 운동맨 스타일일 것 같지만 의외로 운동에 소질이 없다.[3]

취미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간간히 게임하는 모습이 나온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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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태오(히어로 써클)/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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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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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동력

4.1. 각성상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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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잠깐 맡길게.

<히어로 써클 런> 내 대사 중 하나

통칭 하이퍼스톰 태오
기존 태오에서 모자를 벗고 눈이 밝은 노란색으로 변한다. 소파 하나도 들기 힘들어했던 기존 모습과 달리, 바위 무더기까지 손쉽게 들어버릴 정도이며 본편에서 첫등장한 시즌 2 22화에선 자신과 주변의 중력을 왜곡시키는[5] 미친 강력함까지 보여주지만, 단점으론 컨트롤하기가 매우 힘들다.[6]

여담으로 본편 기준으론 억제기 역할을 하는 손목 밴드를 해제해야만 발동하는데, 인게임에선 왜인지 손목 밴드를 착용한 상태이다. 아무래도 히어로 써클 런 자체가 시즌 2보다 먼저 나온 거다 보니 생긴 설정 충돌인 듯.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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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스마트폰 컬러는 주황색.
• 초기설정에선 야구부였으며, 다른 주연들처럼 학교의 문제아였으나 바우슈타인이 히어로 써클에 강제로 가입시켜서 봉사활동 착한 일을 하게 시켰던 모양.
• 이래저래 초기설정에서부터 변화가 많았던 부원들과 달리 옷 배색만 약간씩 변화했을 뿐 초기설정과 지금[7]
  거꾸로 쓴 모자, 모자의 구멍으로 삐져나온 머리, 갈색 머리카락, 사고뭉치 등.
  의 모습에 큰 차이가 없는 캐릭터다.
• 뱀파이어에 관심이 매우 많다. 빈센트의 사촌형 블라드를 보고 1차로 눈을 반짝이며 좋아라했고, 몰래 문라이트 파티가 열리는 뱀파이어 저택에 들어갔을 때 빈센트를 괴롭히는 거구의 뱀파이어들에게 그만하라고 했을 때 2차로 눈을 반짝였다(...).
• 2차 창작에선 평범한 전형적인 주인공 이미지에 능력 활용도 적다 보니 인기가 적은 편에 속한다. 주연들 중 유일하게 BL 커플링이 메이저이며 주로 디노나 빈센트와의 커플링이 흥한다. 약칭은 태딘, 태빈. NL 커플링은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저조하며 그나마 데비와 좀 엮이는 편이었으나 데비도 도일과 올리버의 등장 이후 두 명과 주로 엮이고 있다. 작중에서 자주 엮이는 세나도 커플링 보다는 단순한 친구 관계로 많이 그려진다. 다행히 제작진들도 이 점을 의식했는지 시즌 2에서는 비중이나 활약상을 많이 늘려줘서 팬덤에서 NL 커플링도 나름 인기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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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용돈은 대략 15~25만원 정도로 보인다.
• 사운즈쿨 유튜브에서 테마송이 공개되었다.
• 히어로 써클 MBTI 테스트에 의하면 ENFP.
• 2기 3화에선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이 나를 감싼다는 드립을 쳤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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